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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책임지는 복주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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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복국을 즐겨 먹는 회사원 심모 씨(42)는 5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식품위생법 시행령 개정안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에 따르면 복어 음식점은 2019년 12월부터 반드시 복어 독을 전문적으로 제거하는 국가공인 자격을 갖춘 복어조리사를 고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지금까지는 무자격자도 복어 독을 제거했다는 얘기다. 사실 지금은 한식이든 중식이든 ‘자격증을 가진 조리사’면 누구나 복어 요리를 할 수 있다.

    복어의 난소와 간에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독이 들어있다. 독성이 청산나트륨의 1000배에 달한다. 생물에서 나오는 독 중 가장 강력하다. 0.5mg만 섭취해도 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이다가 숨질 수 있다. 복어를 안전하게 먹으려면 독이 남지 않게 생식선과 핏물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이 때문에 정부는 1984년부터 국가공인 복어조리사 자격을 따로 관리한다.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복어조리사 자격시험에 5688명이 응시해 1345명(23.6%)만 합격했다. 

    복어조리사 자격시험을 만들어놓고도 정부는 복어 음식점에 복어조리사 고용을 의무화하지 않았다. 지난해 5월 법제처가 “‘복어 음식점이 고용해야 하는 조리사’는 복어조리사로 해석하는 게 옳다”는 결론을 내리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부랴부랴 실태 조사에 나섰다. 그 결과 전국 복어음식점 773곳 중 복어조리사를 두지 않은 곳은 161곳(20.8%)이었다. 

    이번 개정 시행령이 시행된 이후에도 독을 이미 제거한 복어를 납품받아 조리하는 음식점은 복어조리사를 두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업계에선 복어 납품업체에서도 복어조리사 자격을 갖추지 않은 사람이 제독 처리를 하는 일이 많아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1206/87599189/1#csidxc2541fbeaae73ac81ffed9c02ba802e

     

     
     
     
  • A

    2019년부터 복어 전문음식점에 ‘국가공인 복어조리사’ 둬야

     
    앞으로 복어를 파는 음식점에서는 복어 독을 제거하는 국가공익자격을 가진 조리가를 반드시 둬야 한다. 위반 시 3년 이하 징역,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31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공포할 계획이다. 시행은 2년 후인 2019년부터다.

    현행 법령에는 복어 음식점에서 조리사를 두도록 되어 있을 뿐 조리사의 자격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없다. 이번 개정안에서 이를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복어 조리사로 명확히 한 것. 다만 이미 복어 독을 제거한 복어만 취급하는 음식점에 복어 조리사가 아닌 일반 조리사를 둘 수 있게 했다.  

    김호경기자 kimhk@donga.com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625/85048459/1#csidx4307090f5ecb9b3aa69b5bd12307883
  • A
    안녕하세요
    복주는 세상입니다.
    일반판매 제독처리된 복어구입시
    사용용도를 말씀해주시면 용도에 맞게 작업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탕.지리.찜.수육-토막
    구이.찜-통으로
    불고기 .튀김.샤브-살과 뼈분리 (니마이오로시) 2장뜨기
     
    (복어껍질작업)
    밀복은- 껍질채 작업
    참복 가시부분있어- 껍질벗기서
    까치복 가시부분있어- 껍질벗기서
     
    껍질부분 사용용도
    지리용: 육수낼때사용
    껍질: 물과 식초를 희석해서 가시부분을 삭힘  ---껍질초무침
    껍질: 사시미 깔로 가시부분을 밀어서 버리고 가식부위만사용 ---껍질초무침
     
  • A

    식약처, 식용 허가 안된 어종 혼입된 조미복어포 회수조치

  • A
    인터넷업소용판매- 복어영업집에서는 복어제독처리를 해서 사용하세요.  복어제독은 저희업체는 책임지지않습니다. (저희 업체는 내장제거만 해 드립니다.)

    영남유통 (노량진수산시장매장판매)-  수산시장매장에서 판매하는 복어는 복어 내장만 재거해 드립니다. 복어제독처리은 저희 업체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모든구매고객분들은(영업집,일반소비자)은 제독처리를 해서 사용하세요.
     
    복주는세상(안양점매장판매)- 복주는세상 매장에서 판매하는 복어는 복어내장만 재거해 드립니다.. 복어제독처리은 저희 업체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모든구매고객분들은(영업집,일반소비자)은 제독처리를 해서 사용하세요.
     
    인터넷 일반판매 - 일반판매는 복어조리사가 완벽하게 제독작업을 한 상품입니다. 씻어서 즉시 요리해 드세요.  (주문판매로 하기때문에 전일에 인터넷 일반상품으로 구매,결재하시면 당일제독처리작업해서 택배로 발송해 드립니다.)
     
    참조:  가정집이나,일반 소비자분들은  일반상품(제독처리된)복어를 구매 하시기를 바랍니다.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위험부담이 적은 복어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요리할수있는...진공포장된 손질된 복어를, 바쁜 현대인에게 한팩씩(1~2마리) 요리해드시면 편리합니다.)
  • A

     

    입력 : 2012.02.04 03:07 | 수정 : 2012.02.04 21:21

    "복어 독이 암세포 공격, 당뇨·정력증진에도 특효, 9번 찌면 독성 제거돼"
    인터넷 검증안된 정보 난무
    수산시장서 누구나 구입, 호흡곤란·마비 환자 속출
    전문가 "맘대로 복용 위험"

    복어는 독특한 풍미로 미식가들에게 사랑받지만 내장과 알에 있는 복어 독 성분인 테트로도톡신(TTX)은 극미량만 섭취해도 구토, 마비, 호흡곤란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그런데 복어 독을 난치병 치료약이라며 복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독으로 독을 다스리는' 원리로 복어 독을 이용해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수산물 유통시장에선 내장과 알을 제거하지 않은 복어를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다.

    회원 700여명이 가입된 인터넷 카페 '복어 독의 신비'에는 복어를 구입해 조리하고 복용하는 방법, 복용 후 임상 결과 등에 대한 정보가 올라온다. 이 카페를 찾는 사람은 주로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 사람들은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으로 복어 독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고 했다. 카페 운영자 권모씨는 "복어 독이 암세포를 공격하면 죽은 암세포가 녹아서 변으로 배출되는 원리"라며 복어 독이 암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주장했다. 암뿐 아니라 아토피, 빈혈, 당뇨, 관절염에도 복어 독이 특효약이라는 것. 권씨는 2010년 복어알을 알약형태로 판매하다 약사법 위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알약 판매가 중단되었을 뿐 복어 구입과 약 조제에 대한 상담은 여전히 이 카페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복어 독의 검증되지 않은 '약' 조제법은 다양하다. "생강과 맹독성 복어알을 함께 쪄서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는 '9회 법제(法製)'를 하면 독성은 제거되고 약성만 남으니 치료에 좋다"는 의견부터 심지어 "알만 복용해서는 복어를 온전히 먹는 것이 아니므로 맹독성 부위인 내장까지 통째로 삶아 즙 형태로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권씨는 "비위 좋은 사람은 생으로 먹어도 된다"며 "먹기 좋게 가공하는 것이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유독물질인 시안화칼륨(청산가리)의 유통이 엄격하게 관리되는 것과는 달리, 복어알은 일반인이 쉽게 구할 수 있다. 실제로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알과 내장을 제거하지 않은 복어는 하루 전 예약만 하면 누구나 ㎏당 2만~5만원가량에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런 '민간요법'에 기대 복어 내장과 알을 복용했다가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도 끊이지 않는다. 아토피 치료를 위해 복어알을 복용했다는 A씨(65)는 "아무런 효험을 보지 못했고 정력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복어알을 복용한 주변 사람은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했다. 아들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복어알을 구입했다는 50대 여성 B씨는 "아들이 오히려 얼굴이 하얗게 변했고, 호흡곤란 증세까지 보였다"고 말했다. 인터넷 카페에는 술자리에서 환(丸) 형태의 복어알을 나눠 먹었다가 호흡곤란과 마비증세로 응급실 신세를 진 남성의 사연, 말기암 환자인 어머니에게 복어알을 복용케 했다가 사흘 만에 어머니가 사망했다는 사연도 올라와 있었다.

    복어 독 연구의 권위자인 경성대 김동수 교수는 "복어 독의 약리적 효능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임상실험 등 거쳐야 할 절차가 많이 남아있다"고 했다. 김 교수는 "독 성분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한 비전문가가 내장이나 알의 무게를 기준으로 복용량을 정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라며 "소량 복용으로 문제가 없으면 양을 늘리는 식으로 복용량을 조절하는 것도 극히 위험하다"고 했다. 그는 또 이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절박한 난치병 환자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상술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는 "판매 목적이 아닌 개인 차원에서 복어를 구입하고 복용하는 것을 규제할 법이나 시행령이 없어 마땅히 규제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 A

     상품의 특성상 생선으로 반품의 받을경우 상품가치가 소멸해, (해동이나 조리시 반품은100%로 손실)입니다.저의 업체는 최소한의 마진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때문에,  반품은 안되오니 플을 우선 이용해 보시고 제품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조: 반품은 안되오니 우선 샘플을 먼저 이용해 주세요.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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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식부위(먹을수있는부위)-복살,머리뼈,배꼽살,주덩이,옆구리뼈,몸통뼈,속살껍질

    등쪽배쪽껍질,지너러미.고니 

    가식부위(살,껍질,분리-머리뼈,몸통뼈,물에담가 핏물제거)

     비가식부위

                                                 

      먹을수없는(비가식부위)ㅡ테트로도톡신 함유: 눈,아가미,심장,신장,간장,담낭,위장,비장,부레,생식선(난소=알) 방관   (즉,복어내장,아가미,눈,피 독이 많이있습니다)  

    참조:피에도 미량의 독이 있으니 제독처리한 복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해 물에 30정도 담가 두었다 조리 합니다.      

    참조

    업소용: 복어영업집에서는 영업집에서 제독처리해서  사용하세요.(저희 업체서는 내장제거만 해드립니다

    일반용: 복어조리사 완벽하게 제독작업한 복어입니다.

                   씻어서 즉시요리해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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